hoony9x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으로 떠나다 (Depart to LAX)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으로 떠나다 (Depart to LAX)

이번 글은 주로 인천국제공항 에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까지 간략한 비행 후기를 다룬다.

시간이 흘러 떠날 날이 다가왔고..

Flightaware flight information

ICN check-in counter

Asiana A380

A380이 역시 크긴 크다. 저 비행기 하나에 400명 이상이 들어간다고 한다.

Boarding Pass

첫 번째 기내식

두 번째 기내식

대한항공은 기내식으로 비빔밥이 있는데 아시아나항공에 없길래 (분명 시작은 아시아나항공인 것으로 기억한다) 물어봤더니 귀국하는 항공편(OZ203) 에 있다고 한다.

그렇게 11시간에 달하는 비행 끝에 공항이 보인다.

LAX view from A380

저기에 보이는 공항이 LAX 이다.

나무위키에 작성된 LAX 글을 보면 “희대의 헬게이트 혼돈의 카오스 실사판” 이라는 표현이 있다. 비행기에서 내리고 입국심사장 줄을 보니 사람이 엄청 많긴 하더라. 입국심사대를 보니 10분씩 잡혀있는 사람도 있고 어딘가로 끌려가는 사람도 보였다.

그리고 내 차례가 되었다. 다른거 필요없고 여권이랑 DS-2019 2개만 내밀었으며 질문도 별로 없었다. 비교적 간단하게 통과했다.

US entry approval stamp

이렇게 미국에 도착했다.

LAX에서 UC Irvine까지는 UC Irvine 측에서 예약해준 SuperShuttle 을 타고 이동했다.

LAX view from A380

Cover Image from here

comments powered by Disqus